[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경관계획 재정비 절차다. 송도·영종·청라 전역을 대상으로 2020년 수립한 경관계획의 성과를 재검토한다. 또 2030년까지 실행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경관계획(안) 발표와 지정토론, 시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주민 의견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우편, 이메일, 팩스를 통해서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제청 도시디자인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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