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유니버설뱅킹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니버설뱅킹은 우리금융의 대표 모바일 앱 '우리원WON뱅킹'에 탑재된 서비스다. 그룹의 금융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단일 플랫폼으로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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