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문화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정판 텀블러 제작은 일본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 '모슈(mosh!)'와 협업했다.
전당 대표 색상인 푸른색과 먹색을 기반으로 건축물을 상징한 도형을 담아 천가방과 컵 받침도 제작했다.
카페 진정성과 출시한 차 세트와 공예 작가와 협업한 백자 찻잔 세트도 선보인다.
상품은 문화상품점 ACC내 '들락'과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남구,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광주 남구는 오는 9월부터 두 달간 양림동 공예거리와 무등시장 인근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와 교류를 맺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자매도시 18곳과 우호도시 3곳으로, 직거래 장터에는 지방자치단체 여러 곳에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장터는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기간 열리는 토요야시장과 연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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