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독서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 결과 총 135개 팀이 접수했고, 서면 심사를 거쳐 초·중·고등부별로 각 16개 팀씩 총 48개 팀이 예선전에 출전한다.
토론 논제는 초등부 '성장하기 위해 경쟁은 필요하다', 중등부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류를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고등부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타인의 고통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등으로 정해졌다.
본선에 진출할 각 부문 4개 팀은 오는 11일 발표되며, 4강전은 오는 30일, 결승전은 9월 13일 전주 MBC 지하 공개홀에서 열린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독서토론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에서 독서토론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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