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브랜드 언급과 함께 사진·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수지가 화보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화보에서 수지는 사과를 든 채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기존 청순한 느낌에 대비되는 퇴폐미를 장착해 물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배우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드라마 '도깨비'(2016) '미스터 선샤인'(2018) 등을 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또 수지·김우빈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2016) 이후 해당 시리즈에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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