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주재…규제 합리화·R&D 투자 강조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바이오헬스 분야의 규제는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살펴보려 한다"며 규제 합리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총리는 이날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주재하고 "새 정부에서 대통령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규제 문제에 대해 특별히 다뤄가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확대를 포함해서 각종 R&D 과제를 지원하는 문제 등도 잘 정리해 가야 될 것 같다"고 했다.
김 총리는 또 코로나19 시기 국가 방역 체계 강화됐지만 산업 등 민간 부문에서는 성과가 미진한 측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이 국제 사회에서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공공 영역에서 상당한 평가를 받았지만 민간의 활발한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한 대목이 아닌가 싶다"며 "코로나 시기에 산업적 관심을 갖고 진행됐던 일들이 그 시기를 지나면서 주춤하거나 관심이 지속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바이오와 관련한 거버넌스 문제를 포함해 저희들이 정리할 부분을 전반적으로 한번 짚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