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승용차 하천으로 추락…2명 부상
기사등록 2025/08/05 15:00:22
최종수정 2025/08/05 15:17:14
[청주=뉴시스] 5일 낮 12시5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의 한 도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인명구조 이후 차량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5.08.05.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 연현철 기자 = 5일 낮 12시5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의 한 도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B(6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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