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IBK투자증권과 환경·에너지 시장 활성화 MOU

기사등록 2025/08/01 15:46:55
7월 30일 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좌)이수석 NH선물 부사장과 박태동 IBK투자증권 S&T부문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선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NH선물은 IBK투자증권과 환경·에너지 시장을 겨냥한 금융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관련 파생 상품 중개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NH선물은 24시간 안정적인 데스크 운영과 30년 이상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파생상품 시장을 선도해 온 전문 중개회사다. 최근에는 저유황 선박유, 배터리 메탈 등 친환경 원자재 기반의 파생상품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 개발과 함께, EU 탄소배출권을 포함한 환경에너지 파생상품 중개 거래를 통해 지속가능투자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기업의 환경·에너지 상품 투자 및 헤지구조 자문 ▲기업의 환경·에너지 파생상품 시장 접근성 제고 ▲환경·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투자 자문 ▲다양한 ESG 기반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NH선물은 추후 환경·에너지 섹터에 대한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해당 산업의 공급망 변화 및 원자재 가격 전망을 통해 기업들에게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수석 NH선물 부사장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태동 IBK투자증권 S&T 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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