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기술 핵심기관인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23년 연차평가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국 14개 강소특구 가운데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는 경북 구미와 전북 군산 강소특구가 유일하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앞으로 시작될 2단계 사업에서도 선순환 구조를 갖춘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구미형 MULTI 제조혁신 클러스터를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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