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전제품 물류창고 화재…대응 1단계 발령

기사등록 2025/07/31 14:13:43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31일 오후1시18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 가전제품 물류창고에 불이 났다.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오후 1시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시 창고에 있던 20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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