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신안면 청현마을을 찾아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복구 작업과 함께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위해 현장을 면밀히 살피는 등 폭염 속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전 읍면을 순차적으로 돌며 농가와 마을, 공공시설을 점검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산청교육지원청, 민원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연수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 민원 처리 일반(민원 처리 원칙, 제증명 발급 절차, 나이스 기초자료 관리)등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직적인 업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민원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저경력 공무원들이 민원 처리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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