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모델 판매 비중 44.6% 돌파
르노 브랜드, 유럽 시장 2위로 부상
한국·중남미·모로코 실적이 성장 견인
하반기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강화
판매 증가세를 주도한 것은 르노 브랜드였다. 르노는 상반기 동안 80만8000대 이상을 판매해 2.7%의 성장을 달성했다.
르노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2위로 올라섰으며, 유럽 외 시장에서도 16.3% 성장했다.
특히 글로벌 거점 중심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남미, 모로코 등 주요 거점에서 거둔 실적이 두드러졌다.
르노그룹의 전동화 전략도 주효했다. 상반기 전체 판매의 44.6%를 전동화 모델이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하이브리드 판매는 36% 이상 급증해 유럽 하이브리드 시장 2위로 자리 잡았다.
유럽 B-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르노 5 E-테크'가 그룹 판매의 16% 이상을 차지하며 전동화 성장을 이끌었다.
르노 그룹은 하반기에도 전동화 모델 확대와 글로벌 거점 전략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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