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축하 화한을 보냈다. 이날 개혁신당의 신임 당대표로는 단독 입후보한 이준석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개혁신당의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입구에는 이 대통령 이름이 적힌 축하 화환이 놓여졌다.
개혁신당은 전당대회를 거쳐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선출했다.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은 찬성 2만5254표, 반대 457표를 얻어 98.22%의 득표율로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는 김성열(34.76%), 주이삭(16.70%), 김정철(14.45%) 3명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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