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주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3주 전 차량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며 "골절 등 부상은 없고 경미한 수준이다.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 인해 tvN 예능 '무쇠소녀단2' 녹화에 불참했다. 전날 방송에서 격투기선수 김동현은 "사실 주현씨가 오전에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고 싶다고 했는데, 쉬는 게 맞다고 판단해 빠지게 됐다"고 했다.
무쇠소녀단2는 박주현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 배우 금새록, 설인아의 복싱 챔피언 도전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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