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서 변사체 발견, 급류 휩쓸린 실종자 추정
기사등록 2025/07/25 11:34:40
최종수정 2025/07/25 12:32:24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교 주변에서 경찰이 실종자 수색을 펼치고 있다. 신안교 주변에서는 전날 오후 '60대 추정 남성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5.07.18.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5일 오전 10시20분께 광주 서구 상무대교 주변에서 경찰의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도중 변사체가 발견됐다.
시신은 지난 17일 오후 5시께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폭우 속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남성 A씨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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