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사회서비스원 조철현 원장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은 합천군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침수된 가옥 내 토사 제거와 집기류 세척, 청소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경남도사회서비스원은 2019년 5월1일 설립된 이래 장애인·노인·아동·청소년 등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재료연구원, 패밀리기업 상생교류회 개최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최근 창원 본원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KIMS 패밀리기업 상생교류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IMS 패밀리기업은 재료연구원과 협력 관계가 활발한 기업에 후견인을 지정해 애로 기술에 대한 기술자문과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성과 사례 및 발전 방향 등 공유했다.
KIMS는 패밀리기업에게 주요 사업 및 정부 수탁사업을 통한 공동 연구 수행을 우선 지원하고 현장애로 기술에 대한 기술 지원·연구장비 활용, 기술 커뮤니티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