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 진행…2000곳 선정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대한민국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함께하는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2년 연속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한 업소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2000개의 맛집을 선정했다.
기준은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총 3가지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외식업소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맛집 수를 지난해 1000곳에서 2000곳으로 확대했다.
더블 임팩트 맛집으로 선정되면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가이드북, 인증패 등이 제공된다.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의 전용 페이지에도 소개돼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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