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24일 오후 9시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군산대학교 실험실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험실과 건물 복도(133㎡)가 불에 타고 내부 집기류가 소실돼 1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 내부에서 무선조정 자동차(RC카)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