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4일 오후 9시4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충남소방본부와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목격자가 "건물 안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45분 만인 오후 11시25분께 초진만 완료한 상태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끝내는 대로 정확한 피해액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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