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이지 인턴기자 = 벤치와 함께 통째로 넘어지는 순간에도 맥주만은 쏟아지지 않도록 지킨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펍에서 벤치가 뒤집히는 순간에도 벤치 위에 있던 맥주를 재빠르게 낚아 채 지켜낸 남성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도했다.
이 영상은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 9000건 넘게 공유되며 주목을 받았다.
영상에는 친구 제임스를 만나러 온 브레이든 크리스토퍼슨이 벤치에 앉으려다 중심을 잃고 그대로 뒤로 넘어진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브레이든은 넘어지는 와중에도 몸보다 맥주잔을 먼저 챙겼고, 맥주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이를 본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세상이 각박한데 이런 유머가 필요하다", "기네스 광고인 줄 알았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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