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3대, 합천 2대, 하동 1대, 산청 1대
세탁기, 전기온수기, 발전기 등 탑재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마음채움버스(옛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세탁 차량으로, 신청 수요에 따라 의령군 3대, 합천군 2대, 하동군 1대, 산청군 1대를 투입했다.
또 경남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 40여 명의 지원 인력이 현장에 긴급 파견되어 수해민들의 이불, 옷, 커텐 등 세탁물 정리정돈 등을 돕고 있다.
이동세탁차량은 평소에는 시·군 전역에 대형 세탁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음채움 버스'로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도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투입하는 이동세탁차량 지원 서비스가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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