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구호품 받는 팔 주민에 난사…희생자 급증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대량학살 전쟁으로 2023년 10월 이후 이날까지 최소 5만9029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4만2135명"이라고 했다.
이들은 또 "지난 24시간 동안 인도적 지원을 받으려던 팔레스타인인 99명이 숨지고 650명 이상이 다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27일 이후 인도적 지원을 받으려다 숨진 사망자는 1021명, 부상자는 6511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전 국방장관에게 전쟁 범죄 및 반인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국제사법재판소(ICJ)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대량학살 혐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개전 후 처음으로 이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도 지상전을 개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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