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서부소방서는 21일부터 사흘간 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훈련장에서 신속동료구조(RIT)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복잡한 재난현장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 심폐소생술, 구조장비 조작, 비상탈출 숙달 등이다.

◇동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70개 선정
대구 동구는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70건, 17억1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과 심사 및 결정까지 참여하는 제도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사업은 보행로 정비, 사회적 약자 지원 행사, 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