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부문 상위 5%…500만원 인센티브
21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400여 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선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부문 단일유형에서 상위 5% 이내의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복지부로부터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올해 현재 공익활동형 12개 사업단 2291명, 노인역량활용형 11개 사업단 265명, 시장형 일자리 및 공동체활동형 185명, 기타 취업알선형 등 포함 총 285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성근 정선군 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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