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19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집현면 집현터널~집현면 장흥교차로 구간에 산사태가 발생해 통행이 전면 차단됐다고 밝혔다.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이날 오후5시께 국도33호선인 진주시 집현면 집현터널~집현면 장흥교차로 구간에 산사태가 발생 양방향 통행이 차단되고 있어 인근 차량들은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진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토사 유출후 곧바로 중장비를 동원해 토사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빠른 시간내에 도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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