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안전 정보 제공 솔루션 '가디(Guardy)'
"글로벌 여행 안전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나아갈 것"
2025 APAC 솔루션 챌린지는 구글이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13개국, 202개 대학에서 약 3300명이 참여했다.
▲조혜원(스마트보안 23) ▲백지우(컴퓨터 23) ▲김보민(컴퓨터 23) ▲문유빈(디자인조형 23)으로 구성된 가디(Guardy)팀은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맞춤형 안전 정보 제공 솔루션 '가디(Guardy)'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여행자의 위치·언어·문화적 배경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해 개인화된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가디(Guardy) 팀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난 6월25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에서 열린 'APAC 디지털 전환 포럼 시연 행사(APAC Digital Transformation Forum Demo Day)'에 참여해 솔루션을 직접 시연했다.
가디(Guardy) 팀은 "이번 도전은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술을 적용해 본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