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현안사업 집중 건의
17일 칠곡군에 따르면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실무 부서장들은 도청을 방문해 김학홍 행정부지사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사업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 사업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 사업 ▲실내 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조성 ▲영오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6건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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