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삼익제약·에이엘티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기사등록 2025/07/16 19:15:47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익제약과 에이엘티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익제약은 의약품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순환계 및 당뇨병 치료제 등이다.

하나제28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삼익제약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9억원과 37억원이다.

에이엘티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다. 스마트폰 단말기 및 미디어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아이비케이에스제21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6억원과 15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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