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명항 함상공원 입장료 15년 만에 무료 전환
기사등록
2025/07/16 17:05:13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 함상공원 전경. (사진은 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오는 19일부터 대명항 함상공원 입장료를 무료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함상공원은 퇴역 해군함 '운봉함'을 이용해 조성했으며 지난 15년 동안 유료로 운영돼 왔다.
시는 함상공원 무료화를 기점으로 대명항 수산시장, 평화누리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허브로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함상공원은 매주 월요일과 신년, 설날, 추석엔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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