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까지 신청
㎡당 2만5000원 지원
660㎡ 이상 내재해형 구조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5년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은 고추 생산 기반 확충 및 건고추의 자급률 지속 하락과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이뤄진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2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은 ㎡당 2만5000원을 지원하며 최소 660㎡ 이상 면적의 내재해형 구조로 관수시설과 환경 관리 시설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건고추 재배를 등록한 농업인이거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건고추 재배기술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농업정책과 농업생산지원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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