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군민 의견을 수렴한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 친화 도시 6대 영역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제안된 의견들은 관련 계획과 신규사업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농업인 진천군연합회는 15일 진천군에 지역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등의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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