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뉴시스] 류현주 우장호 기자 = 비구름대가 소강상태를 보인 14일 제주에 맑은 날씨가 찾아왔다.

이날 제주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고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다.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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