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사이버도박 등 예방대책 의견 나눠
거제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관내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거제제일고 6명, 거제상문고 5명, 거제중앙고 1명),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보호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선발된 학생들에 대해 정책자문단 기본교육 실시 및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딥페이크 등 청소년 범죄 예방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고 향후 관내 우범지역 합동순찰,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 등 다양한 경찰 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김상호 거제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효과적인 청소년 보호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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