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 내 서점 위치, 부스 운영 계획 등을 심사해 총 40개 팀을 최종 선정한 뒤 오는 31일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팀은 운영비 20만원과 기본 부스(테이블 1개·의자 2개)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서와 굿즈를 판매하는 북페어를 다음달 6⁓7일, 10월 11⁓12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소방, 파라과이 소방대 교육 마무리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 추진한 '파라과이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파라과이 자위소방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교육이 마지막이다.
앞서 광주소방안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펌프차, 구급차 등 총 49대를 파라과이 소방대에 지원했으며 올해도 소방차 6대를 추가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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