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오는 17일까지 제253회 임시회를 연다.

14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김세호·박근혜·박대하·박복순·오세길·윤영수·이승우·임동규·정재정 등 9명이다.

위원장에는 박복순 시의원이 선임됐으며, 활동 기간은 내년 6월 30일이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중요한 회기다.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은 적극적인 협력으로 상생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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