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다혜, 섹시 초커X군복 콘셉트로 무더위 정복

기사등록 2025/07/12 15:48:13
[뉴시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이다혜(26)가 스포티한 군복 콘셉트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차렷 충성"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뉴시스] 치어리더 이다혜. (사진=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야구 경기장에서 군복 느낌의 카무플라주 민소매 톱과 하이웨이스트 카고 쇼츠를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목을 감싼 벨트형 초커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그러면서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와 귀여운 악세서리,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통통 튀는 매력까지 물씬 풍겼다.

그녀는 과감한 스타일 속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치어리딩으로 무더운 여름,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