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지난 6월 골프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남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드라이버는 핑 제품으로 나타났다. 여성 고객들은 젝시오 제품 선호도가 높았다.

13일 골프존커머스에 따르면 지난달 1~30일 골프존마켓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남성용 드라이버는 핑 G440 이다. 팔린 드라이버 4개 중 1개가 핑 G440였다. 테일러메이드 Qi35, 테일러메이드 Qi10이 뒤를 이었다.

유틸리티 판매 1위도 핑 제품으로 모델명은 G440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Qi35, 아이언은 브리지스톤 V300 9로 나타났다.

여성용의 경우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모두 젝시오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최다 판매 여성용 드라이버는 젝시오 XXIO 13였다. 가장 많이 구매한 골프공은 타이틀 리스트 제품이었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실내 및 실외에서 골프를 즐기고 계신 고객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존커머스는 골프 클럽 및 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을 전국 111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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