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신주 피뢰기 파손에 순간 정전…전기 공급 재개
기사등록
2025/07/11 16:02:05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1일 낮 12시55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 전신주에 달린 낙뢰 보호 장치인 피뢰기가 파손됐다.
이로 인해 인근 가구에 전기가 1초 가량 끊겼으나 곧바로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피뢰기는 더위나 과열로 파손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정확한 파손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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