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강경호 기자 = 11일 낮 12시15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15㏊(1500㎡)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인근 산림사업장에서 담뱃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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