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분변 얼룩·냄새 제거
리모넨 배제·곡물 유래 에탄올 사용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그들의 분변은 큰 골칫덩이이다. 더구나 이를 방치했을 때 그대로 남는 얼룩과 찌든 냄새는 생각만 해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LG생활건강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PET FAMILY)'가 반려동물의 용변 얼룩과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신제품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는 오염 부위에 뿌려서 닦기만 하면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정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성분 면에서도 반려동물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반려동물에게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는 '리모넨' 성분을 배제했다.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은은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해 기존 자사 세정제 대비 3배 더 강력한 세정력을 확보했다.
또 '암모니아' 물질로 코를 찌르는 소변 냄새와 동물 비린내 원인 물질인 '트리메틸아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분뇨와 여러 분비물이 묻은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세탁하기 힘든 카펫이나 침구, 화장실 타일 청소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직접 입는 옷이나 장난감 오염 부위에 뿌려서 사용해도 된다.
펫패밀리 관계자는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잘못된 배변 습관으로 인한 각종 오염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반려 가족의 삶을 면밀히 관찰해서 꼭 필요한 필수용품 위주로 펫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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