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 애국가 제창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의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퓨처스 올스타전의 포문을 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인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시구를, 꿈돌이가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
KBO와 대전시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아마 야구 선수 및 취약계층 어린이 300명을 퓨처스 올스타전에 초청한다.
애국가는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 성악가들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인 대전아트콰이어가 제창한다.
올해 4월에 창단된 대전아트콰이어는 클래식부터 대중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세대 간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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