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선수 120명 참가
대한스쿼시연맹 주최, 경상북도스쿼시연맹·김천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한다.
전국 초·중·고 엘리트 선수 12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운영되며 단식의 경우 남녀 각 12·15·18세 이하부에서 11점제 5게임 매치로 진행된다.
복식·단체전은 남녀 18세 이하부, 대학부에서 11점제 3게임 매치로 치러진다.
금곡배는 옥인영 전 대한스쿼시연맹(3~5대) 회장의 호(금곡)를 따 창설된 대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0일 "대한민국 스쿼시 저변 확대와 한국 스쿼시를 짊어질 유망주 발굴에 김천시가 일조하게 돼 기쁘다. 전국 엘리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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