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10일 함양군 재향군인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공영(노상)주차장 관리원 하계 단복 착복식을 가졌다.
함양읍 공영(노상)주차장은 2022년 말 함양군 재향군인회가 위탁 관리자로 최종 선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재계약을 통해 2027년 말까지 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운영시간은 동절기(11~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 하절기(5~8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 그 외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차 요금은 10분 이내 무료, 이후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 함양군의회, 축사 악취 문제 해결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경남 함양군의회(의장 김윤택)는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용권·양인호·권대근·박용운·정광석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 ‘함양군축사악취방지대책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태영 농축산과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수행기관인 ㈜영남지방자치연구원은 연구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주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 방향 및 실현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함양군축사악취방지대책연구회의 연구 활동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 보고서는 함양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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