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제24회 여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내달 20일까지 추천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향토 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 여주시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헌한 사람을 선발·시상하는 문화상시상식은 9월20일 제13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학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개발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이다. 심사를 통해 각각 1명이 최종 선정된다. 추천서, 공적 조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공적 증빙자료, 재직 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2매 등을 문화예술과에 제출하면 된다.
◇한강문화관, 리버 피크닉 대여 서비스
한강문화관은 휴식과 놀이 테마로 나눠 휴식 테마에서는 돗자리·무드등·테이블을 기본 구성으로 대여해주고 ▲친구와 놀 수 있는 보드게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색칠놀이 세트 ▲한강문화관 권장 도서를 지원한다. 놀이 테마에서는 야외에서 놀 수 있는 ▲큰 공굴리기 ▲어린이 터널 ▲소형 칼라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여주교육지원청, 12일 '고교학점제-진학한마당'
설명회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게임적 미래세대와 게임적으로 대화하자'를 주제로 한 부모·자녀 간 소통 확대 및 디지털 시민교육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어 송내고등학교 최인선 교사가 현장 중심의 고교학점제 진로·학업 설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여주 맞춤형 '같이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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