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부문, 지역 명예·발전 기여한 개인·단체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제43회 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찾아 '제35회 군민대상'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군민대상은 ▲지역개발 ▲문화·체육 ▲사회봉사 ▲효행 등 총 4부문을 선정할 예정이다.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인 117명, 45개 단체가 수상했다.
후보자 추천은 내달 14일까지다. 읍면사무소를 통해 군청 행정담당관실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25일 '제48회 노산문화제·제43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