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9일 소셜미디어에 "염정아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찍은 자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혜수가 "김혜수 그녀를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달려있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빨간색 체크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커피를 손에 든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김혜수는 배우 염정아가 보낸 응원 문구를 가르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서 그는 지난 8일에도 소셜미디어에 배우 염혜란이 보낸 커피차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혜수는 현재 2026년 방송하는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는 2016년 방송한 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으로, 김혜수가 한 번 더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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