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전국 보건소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서구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취약계층 건강돌봄, 노인건강·만성질환 관리,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등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건강 취약지역에 대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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