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웨이서 결제시 최대 11% 마일리지 적립
전국 철도역 1000여개 매장서 현금처럼 사용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코레일유통은 KTX를 타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KTX삼성카드’ 출시를 기념하는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역사에 입점한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시 최대 11%까지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결제시 기본 1% 적립에 최대 10%까지 추가로 적립되며 카드사 적립은 내달 자동으로 KTX 마일리로 적립된다.
특히 KTX 마일리지 사용은 전국 철도역 내 편의점, 카페, 식당 등 1000여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TX마일리지는 KTX를 이용할 때 결제 금액의 5~1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코레일톡 앱(App)에서 적립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코레일 유통 대표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철도역 내 상업시설은 KTX마일리지를 승차권 외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라며 “카드사 등과 협력해 적립과 사용에 대한 혜택을 지속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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