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폐의류 선별공장서 화재…근로자 등 17명 대피

기사등록 2025/07/08 14:06:23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 파주읍 한 폐의류 선별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8일 낮 12시42분께 경기 파주시 파주읍 한 폐의류 선별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화재로 공장 내 있던 근로자 등 17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2명과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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