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씨름 육성학교 3개교와 비육성학교 14개교 등 총 17개 초등학교에서 약 2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
교방초등학교가 1부 종합우승, 대방초등학교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전통 체육 종목인 씨름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 함양, 나아가 건강한 학교 스포츠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교총, 명사초청강연회 개최
이번 강연회는 도내 유·초·중등,대학 교원 및 교육관계자 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의 건축-공간에 새겨진 시간과 존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남교총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회원 및 도내 교원들에게 폭넓은 인문적 소양과 감성적 공감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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